평소에 친구랑 커피를 즐겨 마시다보니 이럴김에 하나 사자해서
올해 1월에 드롱기 EC685(커피머신) + KG79(그라인더) 구입했었습니다
처음이라 뭐 잘 몰라서 맛있게 먹었는데, 알고보니 크레마가 엄청 적은거였어요..
예전에 친구랑 동네 개인카페에 놀러갔다가
라떼에 크레마가 가득한걸 먹어봤는데 정말 인상적이더군요
스벅 투썸 할리스 이런곳에서 느껴볼 수 없는 맛이였어요
그래서 업그레이드!!!! 해보자해서 가찌아 클래식 프로 + 세테270 구입했어요
커피머신 못지않게 그라인더도 중요하다고 해서
할인하는 김에 세트로 구입했네요 ~ 뭐 값어치 하겠죠?!
두구두구두구두구 기대됩니다! 얼마나 맛있는 커피가 내려올지!!
포터필터라고 하나요? 손잡이? 오우~ 완전 무거운데, 진짜구나 싶은 느낌.. 바리스타가 된 느낌입니다!
추출 결과물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
지금 할인하니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~
요즘은 정말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서
세테270 분쇄기를 조정하면서 추출 시간과 용량을 맞춰나가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ㅋ.ㅋ
추출용량 25초~30초에 60미리 맞춰서 분쇄해서 크레마 가득하네용
맛있네요 후회없음!!